영어 would 사용법
https://youtu.be/wEd8bsMFS8Q?si=-SEQDtSz-Qc-I_jl
Summary
This video provides a comprehensive overview of the usage and pronunciation of “would” in English grammar, particularly focusing on conditional and polite expressions.
Highlights
- The video begins with pronunciation tips for “would,”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clearly articulating the “W” sound.
- It explains that “would” is the past form of “will,” often used in hypothetical situations.
- Examples illustrate how “would” functions in conditional sentences, such as “If I had time, I would travel.”
- The video discusses using “would” for polite requests and suggestions, making them sound less demanding.
- Lastly, it touches on how “would” is used to express preferences and offers a more gentle way of stating opinions.
Keywords
- Would
- Conditional
- Pronunciation
- Polite requests
- Hypothetical situations
Transcript
안녕하세요 리쿠 샘입니다.
오늘도 간단한 문법 강의를 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의 강의는 바로 영어의 would 에 관한 강의입니다.
일단 발음부터 많이들 어려워 하시는데요. 많은 한국분들은 would 의 발음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드" 우드라고 하면 원어민들은 알아듣지 못할 겁니다.
네.. 왜냐면은 "w"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이죠.
네 그래서 원어민이 알아들 수 있게 발음을 내려면 한글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w를 "우으" 그 다음에 "으드" 같이 했을 때 "우으으드" 우가 무조건 앞에다 들어가야지 w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꼭 빼먹지 말고 would 이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would 언제 사용하는 걸까요?
could 하고 should처럼 would 는 원래 영어 미래형 will의 과거 형이었습니다.
자 will 이라는 거는 어떻게 하겠다라는 의미잖아요.
"I will meet my friend tomorrow."
내일 친구를 만나겠습니다. 하지만
would 는 지금 현재의 영어에서는 꼭 과거 형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어떤 가정적인 상황에서 많이 쓰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If I had time, I would travel.
시간이 있었다면 여행할 텐데
이런 뜻으로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왜 이런 문장에서 would 를 사용하는 걸까?
will 과거이 라고 했잖아요.
가정적인 상황이라면 미래에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인 거잖아요.
이미 지나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미래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고 과거의 상황이 돼 버리는 거죠.
그래서 If I had time .. 시간 있었다면 I would travel 여행할 것이다.
자 한국어랑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은 한국어는 꼭 과거형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시간 있다면 여행할 것이다. 이렇게도 가정문 만들고 있는데요.
영어로는 If I had time 과거형 I would travel.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케이스가 언제냐면 비슷하게 가정적인 상황인데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상황에서 비롯된 가정적인 상황인 거예요.
예를 들어
If I wasn't sick, I would have gone to the party.
If I wasn't busy, I would have met my friend.
아프지만 않았으면 파티에 갔을 것이다.
would have gone
시간만 있었으면 친구를 만났을 것이다.
would have met
자 왜 have 가 들어가냐 have 라는 거는 완료됨을 뜻하거든요.
"have + 과거완료형 동사" 로 말하면
"그 동사에 완료된 상태" 를 "have" 가진다는 뜻이거든요.
I would have gone.
I would have eaten.
자 여기서 여러분들이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게
If I wasn't sick 이라고 했잖아요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지만 분명히 그렇게도 배우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If I hadn't been sick,
If I wen busy 이렇게배우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는게 제일 맞고 정확한 법이지만 현대 영어에서는 많이 사라지고 있는 법이에요.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시험용 영어를 공부하는게 목적이라면
If I were't
If I hadn't been
이렇게 배우시는게 맞지만 그냥 생활 영어를 배우시는 거라면
오히려 문법적으로 맞는 그 표현이 더 어색하게 들릴지도 모릅니다.
다음 케이스도 가정적인 상황에서 쓰였다가 이제 평소에 많이 쓰이게 된 경우인데요.
정중하게 요청하거나 제안할 때 사용하는 겁니다.
Would you come over to my house?
은 will 보다 훨씬 정중하게 들리는 말입니다.
왜냐 가정적으로 바꿨을 때는 그 사람이 꼭 할 거라고 아니면 그 사람이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떤 일상적인 상황에서 그 사람이 할 수도 있는 행동을 말하는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덜 부담을 느끼게 돼요.
가정문이기 때문에 충분히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화자도 듣는 사람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덜 부담을 가지는 거죠.
Would you like to go to a movie?
Would you like
왜 like가 들어가는 걸까요?
한번 직역을 생각해 보시면 영화에 가는 것을 좋아할 가능성이 있나? 좋아할 수도 있을 어떤 가정적인 상황이 있을까? 이렇게 사용하는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한국말로는 뭐 이따가 우리 집에 오는게 좋으실까요? 괜찮으실까요?
영어로는 would 또는 would you like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 마지막은 내가 누군가에게 제안할 때 이런 예문 한번 생각해 보세요.
차 보다는 버스를 타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안을 정중하게 해 주는 뜻인데요.
어떻게 하세요! 해야 돼요! 이렇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훨씬 정중하게 느껴지는 말인데 영어도 똑같습니다.
I would take the bus.
나라면 버스하고 갈 것 같다 이렇게 하는 거죠.
왜 덜 부담스러운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나라면 이렇게 할 텐데 너는 뭐 내가 아니니까 마음대로 해도 돼 이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I would take the bus.
I wouldn't walk.
나라면 걸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거기서 또 이제 비슷하게 나온 말이 있는데요
내가 선호하는 걸 얘기할 때 would 라고 사용하게 되는 그런 케이스예요
똑같은 논리로 만들어진 문법인데
I would rather drink tea than coffee.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고 싶다. 선호한다. 자.. 왜 would를 사용하냐면 이것도 원래는 가정문이였어요.
나라면 차를 더 마시고 싶을 것 같은데 이렇게 사용했다가 선호를 얘기할 때 더 부드럽게 말하기 위해서
그 문법이 계속 쓰여진 겁니다
자.. 대부분의 would 의 사용 케이스를 말씀드렸는데요.
혹시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구독 좋아요 꼭해주세요.
'◎Grammar > Grammar Ti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어 문법 무엇일까? part1 @rikutalk (0) | 2025.02.13 |
|---|---|
| 영어 could, should, would 사용법 (1) | 2025.02.13 |
| 영어 과거형 (0) | 2025.02.12 |
| 영어 should 사용법 (0) | 2025.02.12 |
| 영어 could 사용법 (0) | 2025.02.12 |